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나 게이트 (문단 편집) === 3월 1일 이후 === 3월 1일 저녁 검색어 총공이 호응보다는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다른 관심사에 묻혀버리는 등 비교적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자, [[정치떡밥]]에 반감이 강한 일부 마이너 갤러리[* 대부분의 마이너 갤러리들은 정치 떡밥이나 어그로성 게시물에 지쳐서 정식 갤러리를 버리고 대피소 개념으로 개설된 경우가 많다.]들을 중심으로 이 사태에 대한 회의적인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https://archive.ph/rucWH|@]] 나아가서는 우한 갤러리 유저들을 '선동에 휘둘린 사람들'로 치부하는 의견도 늘어났다. 초기에는 보수 성향 유저의 비중이 높고 관리자의 지나친 개입을 꺼리는 디시인사이드 특성 상 이러한 게시물을 놔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점차 갤러리의 주제와 관계 없는 게시물이 늘어나고 우한갤에서 다른 갤러리에 총공참여글을 올린 뒤 좌표 찍고 [[성명문#s-2|개념글 조작을 통해서 총공목록에 강제로 포함]]시켰으며 총공 참여를 종용하면서 이에 시큰둥한 유저들을 중국인과 조선족으로 모는 등 반감을 사는 일이 증가하여 총공 참여를 선언하였다가 철회하는 갤러리, 아예 키워드를 차단하는 갤러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3월 2일부터는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조차 '정확한 증거없는 이슈화야말로 여론조작이지 않느냐'는 회의론이 점차 제시되었다. 그러나 우한 갤러리의 다수 유저들과 관리자는 이러한 회의론자들을 외부 친정부 세력의 의도적 개입으로 판단하였으며 글 삭제, IP 차단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대응하였다. 이처럼 내분을 연상케 하는 현상들이 우한 갤러리에 회의적인 의견을 가진 갤러리들에서는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총공 참여에 대한 의견을 밝히지 않거나, 거부하거나, 철회한 갤러리들은 전날 오전까지는 '완장[*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 관리자의 속칭]도 조선족이냐'며 비난하는 소수 의견이 나온 경우도 있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마이너 갤러리에선 그런 의견도 사라졌다. 최초 사건 발생 후 시간이 많이 지난 3월 4일 기준에서는 오히려 우한 갤러리 측에서 근거가 부족함을 인지했으나 그에 따른 근거, 증거 수집보다는 여론전과 프레임 전환, 공론화 및 사건 확대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상당히 지나고 우한 갤러리 내부에서조차도 점점 새로운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는데 3월 1일을 기점으로 실시간 검색어 차트인 조작 운동을 벌이는 것에 의문을 품거나 일련의 행동에 비판을 가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늘어났다.[[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65858|#]] 2월 29일까지만해도 나무위키의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이 문서는 코로나, 신천지 사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3월 1일 즈음에 인기 검색에서도 사라졌다. 그러나 다수의 우한 갤러리 유저들은 이들을 타 커뮤니티에서 온 분탕 혹은 조선족이라고 일축하며 글 삭제와 IP 차단으로 대응했으며 그들의 비판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두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에는 대부분의 갤러리에서 차이나 게이트라는 화제가 시들해졌고 평소의 각 갤러리별 이슈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등 디시인사이드에서의 관심도가 감소하였다. [[우한 마이너 갤러리]] 내에서도 "(차이나 게이트는) 보수 우파에게 좋은 카드로 쓰일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가 다 망쳐 버렸다"는 요지의 [[https://namu.wiki/w/%ED%8C%8C%EC%9D%BC:170b58a866d5018a1.png|비판성 글]]이 올라와 약 1000개에 달하는 추천을 받았다가 신고로 인해 삭제되는 등 내부 의견의 충돌이 잦아져 화력이 시들해졌지만 4월 10일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영으로 다시 화력이 강해졌다. 탐사보도 세븐에서 새롭게 나온 정황과 증거들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후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나 도는 떡밥이 되었고 4월 10일 [[TV조선]]의 시사 방송 프로그램인 탐사보도 세븐에서 차이나 게이트를 주제로 방송하였으나 우한갤 외부까지 특별한 관심을 보일 정도의 파급은 내지 못했다. 결국 우한 갤러리는 총선 패배 이후 차이나 게이트는 고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선거조작이다, 투표함 바꿔치기다]]'라는 질낮은 음모론과 정신승리에 집중하면서 더욱 추락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데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마저 바이든의 승리로 끝난 후에는 [[민경욱]]과 [[트럼프]]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맹신하면서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에 상주하는 소위 대안 우파, 기독교 근본주의, 큐아논, 안아키, 강성 친박 성향 [[대깨트]] 할배들의 무차별 인신공격 수단으로 전락하였으며 다른 갤러리에 가끔씩 남자, 여자가 뭉쳐서 중국에 대항해야 한다는 글을 주작해서 올리기도 하지만 남녀갈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만 얻었다. 그러나 이들의 민주당/민주당 지지자=중국 간첩, 선거=한중전 프레임 자체는 살아남아서 2022년 대선에서도 다시 나타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